사실 여행이라기 보다 걍 친구집 놀러간건데
우테코 자소서 제출하고 나서
친구가 대구가자고 꼬드기길래 갈까 말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갔다 ㅋㅋㅋㅋ
사진을 너무 안찍었는데.. 재밌었다 일단
근데 노트북을 들고가서 하루에 한 문제라도 풀걸그랬다. 개백수인데 너무 놀기만하니까 올라와서 현타가 존나왔음..
다시 열공.. 취준합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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