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여행이라기 보다 걍 친구집 놀러간건데

우테코 자소서 제출하고 나서

친구가 대구가자고 꼬드기길래 갈까 말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갔다 ㅋㅋㅋㅋ

대구 가는길.. 타고나서 아 가지말걸 후회 쥰내했다 ㅋㅋㅋㅋ
서문시장? 거기 국수가 맛있다길래 먹어봄. 
사실 시장이라 위생이 좋진않다 걍 싼마이인듯
꺼억
3개 시켜도 다 먹는다고 시켰는데 남음

 

친구 방 너무 춥다..
경대 근처 육회집인데 너무 맛있어서 술을 너무 많이 먹음

 

사진을 너무 안찍었는데.. 재밌었다 일단

근데 노트북을 들고가서 하루에 한 문제라도 풀걸그랬다. 개백수인데 너무 놀기만하니까 올라와서 현타가 존나왔음..

다시 열공.. 취준합시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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